미국 증시의 급락을 방어한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국내 시장 역시 안정을 찾는 모습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 핵심은 고용 회복이라고 밝히며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확신을 준 상황입니다.
이에 원 달러 환율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매도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투자자가 양시장에서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고 전일 매도 규모를 줄인 연기금이 오늘도 소폭이지만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수는 상승으로 전환하며 오름폭 키워 가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금융주들 역시 상승 흐름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 시장의 색깔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 강세장을 이끈 주도 섹터인 기술주와 성장주들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코로나 피해주로 인식되었던 종목들에 기관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큰 변화가 없어 박스권에 갇힌 조정의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과 반등 국면 전환을 기대하며
이제는 가치와 성장을 겸비한 실적주들로 매기가 이전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박수범 매니저 "이제는 헬스케어가 정답이다"
박준남 매니저 "지수 저점 확인중 저가 매수 기회"
이창원 매니저 "올해 OLED 업종 턴어라운드 시작의 서막"
김동호 매니저 "버블섹터에서 물러서라"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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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는 오늘 어떤 원샷원킬 종목으로 오후장을 공략할 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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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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