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경기 회복 '자신감'…중국 벌써 긴축 나서나?

Q. 중국 유동성 공급 축소 상황은?
A. 인민은행 LPR(대출우대금리) 10개월 연속 동결
A. 공개시장조작 통해 약 73조원 규모의 유동성 회수
A. 유동성이 지탱하고 있던 중국 주식시장 타격
A. 중국 경제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자신감
A. 기업 도산 리스크 등 감안 시 긴축 지속 어려울 것

Q. 인민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A. 중국 인민은행의 근본적인 기조가 통화정책의 안전성
A. 정책금리 인상은 아직 어려울 것
A.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이용, 장기자금 공급확대
A. 역레포·MLF·LPR 3가지 정책금리로 금융시장 환경 조성

Q. 추후 중국 경기 전망은?
A. 인민은행, LPR 추가 인하는 하지 않을 것
A. 작년 하반기부터 경제 펀더멘털 양호하게 작용
A. 작년 GDP 총액 역사상 처음으로 100조 위안 돌파
A. 언택트 수요 증가로 수출과 제조업 회복세 지속
A. 글로벌 유동성 자금 증가와 위안화의 강세

Q. 다음 주 중국 양회, 관전 포인트는?
A. 14차 5개년 계획의 원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
A. 시진핑 주석 권력의 공고화 작업에 대한 윤곽
A. 14.5 계획과 2035 중장기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 제시
A. 미중 경쟁구도 의식해 지속적인 대외개방 강조
A. 국제 기구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 높아

Q. 현재 미중관계 주요 이슈는?
A. 지난 11일 바이든 취임 후 21일 만에 첫 통화
A. 미중 무역·국제 이슈·인권 문제 등 의견 교환
A.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중 간 갈등 심화 중론
A. 코로나 진정 이후 올해 하반기부터 미중 관계 본격화


박승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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