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한국 성장률이 -1.0%로 미끄러졌지만 주요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실질 성장률은 중국과 노르웨이에 이어 15개 주요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관광 등 서비스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국가는 코로나19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중국과 한국은 제조업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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