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대로~중로 1-588호선 연결 임시도로 개설


[인천=매일경제TV]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7년 동안 미개통된 하늘대로 대신 임시도로를 만들어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 영종하늘도시 내 하늘대로를 개설했지만 7년 동안 미개통해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은 해찬나래지하차도를 경유해 인천대교 방향으로 진출할 경우 차량이 지체되는 등 교통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이에 하늘대로와 중로 1-588호선을 연결하는 임시도로를 개설해 제3연륙교 개통 전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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