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앱 '토스보험파트너' 서비스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스보험파트너는 설계사가 신규 고객상담 및 계약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입니다.
DGB생명 설계사들은 앞으로 2개월간 보험 상담을 신청한 신규 고객
DB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DGB생명은 토스의 1800만 이용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고 보험영업의 전문성을 토스와 공유함으로써 양사에 '윈-윈'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DGB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제휴 GA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형태를 토스와 함께 스터디하고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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