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일) 오후 2시 7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천 원(4.89%) 상승한 3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37만3천 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3천41억 원, 영업이익 1조2천153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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