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수송 인원이 2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총 수송 인원은 2019년 27억2천625만 명에서 지난해 19억7천912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하루 평균으로는 2019년 746만9천180명에서 지난해 541만9천368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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