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체온계 등 불법 수입의료기기 26만 점이 적발됐습니다.
관세청과 식약처는 오늘(26일) 지난해 협업검사를 펼쳐 무허가 의료기기 등 불법 제품 25만8천414점의 수입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화물' 분야로 협업검사를 확대해 적발수량이 전년보다 5배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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