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이탈리 설 선물세트'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는 마켓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그로서란트로 현재 11개국에서 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입니다.

국내에는 지난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탈리 설 선물세트는 트러플(송로버섯)·올리브오일·발사믹 비네거(식초류의 조미료) 등 이탈리 대표 상품만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면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 등 이색 식문화에 대해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매장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