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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위조지폐가 무슨 소용?"…지난해 '역대 최저' 기록
기사입력 2021-01-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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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한 위조지폐의 수가 관련 통계를 공표한 이후 역대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발견한 위조지폐가 272장으로, 재작년(292장)보다 20장 감소해, 집계를 시작한 1998년 이후 가장 적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위폐 감소의 요인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의 대면 상거래 목적의 화폐 사용이 더 줄어든 점을 꼽았습니다.

또, "금융기관의 위폐 식별 능력 향상을 위한 홍보 노력이 계속 강화돼온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새로 발견된 위조지폐 기번호도 47개로, 전년 대비 5개 감소해, 새로운 위조 시도 역시 줄어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2015년 3,293장, 2016년 1,378장, 2017년 1,657장, 2018년 614장, 2019년 292장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 위조지폐 확인 어떻게 하나?

오만원권의 위조 방지 장치로는 각도에 따라 우리나라 지도, 태극과 4괘 무늬가 번갈아 보이도록 한 띠형 홀로그램이 있습니다.

또, 오만원권을 기울이면 노출은선 안에 태극무늬가 상하・좌우로 움직여야 하며, 숨은그림으로 신사임당이 나타나야 합니다.

볼록인쇄된 신사임당 초상과 문자, 숫자 등을 만져 오돌도돌한 감촉도 느껴야 합니다.

만원권의 위조 여부를 판별하려면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지도, 태극과 10000, 그리고 4괘가 번갈아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숨은 그림으로 세종대왕의 모습도 빛에 비춰 보고, 볼록인쇄된 세종대왕의 초상과 문자와 숫자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은행권 정보는 한국은행 홈페이지와 '알기 쉬운 위조지폐 확인법'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조지폐를 발견하면 가까운 경찰서나 한국은행을 포함한 은행에 바로 신고해야, 재산상의 피해나 처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돈으로 사용하기 위해 화폐를 위・변조하면, 형법에 따라 무기 또는 2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 김문영 기자 / (nowm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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