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상장 이후 3개월여 만에 장중 20만 원을 회복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천500원(7.53%) 상승한 20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11.27% 뛰어오른 19만2천500원에 마감한 이후 2거래일 연속 급등했습니다.
빅히트가 20만 원을 넘은 것은 상장 이틀째였던 지난해 10월 16일 이후 3개월여만입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 네이버와의 지분 스와프설과 4분기 호실적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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