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네이버는 종속회사(LINE)가 일본의 온라인 서비스 등 업체(Z Holdings)의 주식 21억2천536만6천950주를 약 7조8천458억 원에 취득한다고 오늘(20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44.6%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LINE 과 Z Holdings 간 경영통합"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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