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상품성 개선 모델인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합니다.

이번 상품성 개선은 기존 가솔린 엔진 업그레이드, 사용자 편의 시스템 신규 적용 등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랙스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습니다.

소비자들은 공영주차장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존 상위 트림에 기본 적용했던 7인치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듀얼 USB포트, 3.5인치 TFT LCD 클러스터 등 인기 편의사양들을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습니다.

트랙스 상품성 개선 모델의 가격은 개별소비세(개소세) 3.5% 인하 적용 시, 1.4 SGE 가솔린 터보 엔진은 LS 디럭스 1천885만 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천330만 원 등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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