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조민 의사국시 합격에...서민 단국대 교수 "많은 이가 생사의 기로에"
기사입력 2021-01-17 10:15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출처=유튜브 채널 '비온뒤'캡처
[매일경제TV ] 서민 단국대 교수가 어제(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제 조민(조국 전 장관의 딸)이 환자 보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 교수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이 2021년도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의 의사고시 합격률이 95%에 육박한다 해도 학창시절 공부를 안한 5%는 걸러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이 희망 역시 산산이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수는 또 "그녀가 생명을 다루는 과를 전공한다면 많은 이가 생사의 기로에 놓일 테고, 이비인후과를 한다면 많은 이가 겪지 않아도 될 이명과 난청으로 고생하게 만들 것이다. 피부과를 전공한다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피부트러블을 선사하지 않을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한번 의사면허를 따면, 그 면허는 평생 간다. 나이 50에 의사면허를 딴다해도, 75세까지 25년간 의사 일을 하는 게 가능하다는 얘기"라면서 "의사 스스로 그만두기 전까지, 의사의 앞길을 막는 방법은 거의 없다시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입학취소 문제를 두고 부산대의 안일한 대응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서 교수는 "현 정권과의 관계 때문인지 부산대는 1심 판결에도 불구하고 입학취소에 전혀 뜻이 없어 보였다"며 "부산대 관계자가 했다는, 대법원 판결까지 보겠다는 말은 조민을 의사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