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야생동물 밀렵 행위 단속 나서

(사진=파주시청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가 오늘(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야생동물 밀렵 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철새 도래지역과 밀렵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단속반은 불법엽구 제작 및 판매행위와 야행동물을 포획할 목적으로 총기와 실탄을 휴대하고 배회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단속반에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