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 운송 플랫폼 고고엑스, F&B 시장에 ‘커스텀 딜리버리 솔루션’ 확대 공급



‘고고엑스(글로벌 물류 운송 플랫폼)’가 F&B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커스텀 딜리버리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전문화해 최근 공급에 나섰다.

고고엑스는 기존에 SPC 그룹의 라그릴리아, 리나스, 파리크라상과 같은 대규모 F&B 프랜차이즈를 위한 F&B 전문 배송 솔루션을 가입/검증된 소형 4륜 차량과 ‘본사 직속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결합해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또한 정육각, 션커뮤니케이션, 인테이크푸즈, 푸딩, 런치랩, JK푸드빌, 피딜, 어썸파티, 커피코트 같은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개별 생산자들 또한 F&B 시장 다각화에 따라 차종, 시간대별, 권역별 제한이 없는 맞춤형 배송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폭증, 세분화된 권역배송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케이터링과 같은 부가적인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고고엑스 커스텀 딜리버리’ 솔루션이 도입됐다.

고고엑스의 커스텀 딜리버리 솔루션은 국내 최대 자사 2륜 및 소형 4륜 플랫폼 ‘딜리버러’ 풀을 활용해 배달시장의 한계를 극복한 다양한 배송모델을 설계하고 고객사별 전담 기사 배치 및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사에게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기업용 플랫폼과 사용자 교육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고객사의 물류 효율을 극대화한다.

F&B 업체들은 고고엑스 커스텀 딜리버리 솔루션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수요가 다양해진 F&B 시장에서 배송을 통해 다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고고엑스는 커스텀 딜리버리 솔루션의 범위 확장을 위해 고객사에게는 가맹료가 없는, 할증요금을 배제한 최적요금체계를 제공하고, 배송을 수행하는 딜리버러를 위해 일체의 가입료나 프로그램 사용료 등을 앞으로도 수취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고고엑스 남경현 대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에 요구되고 있는 기성 F&B 기업체의 다변화에 대해 니즈에 맞는 배송 솔루션 설계와 직속운영을 통해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고엑스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중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약 800만 명의 화물 기사 네트워크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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