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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청사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
[시흥=매일경제TV] 시흥시가 인구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흥시는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흥시가 50만 대도시로 인정받는 시점은 인구 50만을 달성한 시점인 올해로부터 2년 뒤인 2022년입니다.
대도시 특례가 적용되면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 인가와 변경인가가 가능해지고, 도시재개발이나 주택건설에 있어서도 권한이 확대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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