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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제공) |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가 택배나 대리운전, 배달업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조성될 쉼터는 경기도청과 북부청사, 직속기관과 공공기관 등 총 77곳입니다.
쉼터는 각 기관의 휴게실과 로비 등에 마련되며 안에는 난방기가 가동됩니다.
이용 대상은 택배기사나 퀵서비스, 집배원, 대리기사 등 야외에서 오래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입니다.
경기도는 쉼터를 오늘(28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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