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이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에 전기차용 브레이크 페달 센서(BP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55분 기준 트루윈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1천260원(30.00%)까지 올라 5천4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트루윈은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와 전기차용 센서 BP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 내로 6만 개의 초도 물량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트루윈은 니오에 내연기관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장착되는 센서 제품인 BPS를 공급합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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