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대안학교' 등에 클레브(KLEVV) 메모리 제품들이 장착된 교육용 PC 기부 -
홍콩소재 메모리 제조 판매 기업 에
센코어(ESSENCORE)는 12월 23일, 고양시 소재 공동생활가정인 ‘앤하우스’와 ‘사랑공동체 사랑의 집’, ‘고양시 다문화 대안학교’ 및 ‘고양시 중도입국 청소년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에 방문하여 교육용 PC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고양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와 에
센코어 한국지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외에도 에
센코어는 고양시청을 통해 약 70명의 학생들이 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PC를 증정했다. PC가 지원되는 고양시청 소재의 센터들은 학대 피해를 입거나 저소득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입소하였으나, 센터에 컴퓨터 시설이 부족하여 최근 학교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정이다.
뿐만 아니라 에
센코어는 어린 나이에 기초 생활수급자가 되어 스스로 생활을 이어가는 아동들에게도 교육용 PC를 지원함으로써 최소한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지원되는 PC는 에
센코어가 보유한 글로벌 메모리 전문 브랜드 클레브(KLEVV)의 메모리 제품이 장착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에
센코어는 코로나 환경 속에 온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웠던 아동들이 앞으로는 빠짐없이 센터 내 PC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교육용 PC에는 에
센코어 KLEVV의 고사양 DDR4 메모리와 속도 빠른 저장장치(SSD)가 장착되어 있어 센터 아이들의 교육용 메인 PC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COVID-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수업(ZOOM 등)에 최적화하여 화상카메라와 헤드셋까지 장착되어 교육을 받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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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어 관계자는 “코로나로 온라인 화상 수업 참여가 필수적인 시대에 소외되는 아동 없이 모두 고사양의 PC로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나눔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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