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를 주도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은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개인이 국내 상장기업 중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8조9천699억 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매수액 2위도
삼성전자우선주로, 5조7천174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평균 매입가격은 약 5만3천 원으로, 지난 24일 종가 기준 수익률은 46.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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