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늘(6일)
현대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현 영업본부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선 임 사장을 비롯해 29명이 승진하고 19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대L&C 대표이사에는 김관수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홍보실장이,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 판교점장이 승진·내정됐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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