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2일) 3차 회의를 열고 정 이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다음 주 총회에서 협회장에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앞서 회추위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4명을 후보에 올린 바 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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