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업계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46억 원을 97.6% 웃돌았습니다.
매출은 6천31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6% 감소했고 순이익은 161억 원으로 34.3% 줄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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