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움(
GS건설, 쌍용건설)이 6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천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천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2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로 공급되는 데다 각종 브랜드 파워1위에 빛나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노하우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짓는 컨소시엄 아파트입니다.
이 단지는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입주와 함께 바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
GS건설 자이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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