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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0% 활용법] 30~40대 가장이라면 투자수익 챙길 수있는 변액종신보험 가입 검토
기사입력 2019-07-2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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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이 40대인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은 428만원으로 연간 5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의 가장이 아무런 준비 없이 경제력을 상실한다면 남겨진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하지만 가족 생활 보장에 대한 준비는 여전히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보험 가입자 1인당 평균 보장 자산(사망보험금) 지급 금액은 300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통계청에서 조사한 우리나라 도시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이 253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1년 생활비인 3036만원에도 못 미친다는 얘기다.

유가족이 1년을 채 버티기 힘든 수준이다.


따라서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이라면 만일의 상황에도 가족을 지켜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시 사망 시기나 원인에 상관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가족이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가장 충실한 상품으로 생명보험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이고 역할이다.

종신보험의 보장 자산은 가정 재정 상황과 향후 필요 자금에 맞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통상 가장 연소득의 3~5배 수준으로 보장 자산을 마련하면 배우자가 새로운 직업을 구하고 자녀가 학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은퇴까지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는 30·40대 가장이라면 '변액종신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변액종신보험은 적립금을 주식·채권 등 펀드에 투자해 운용 실적에 따라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저금리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해 보험금의 실질 가치를 보전하는 데도 적합하다.


변액종신보험은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므로 '잘 선택하는 것'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변액종신보험 가입 시 먼저 내가 낸 보험료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보험사의 상품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또한 오랜 기간 투자하는 만큼 단기 수익률에 집착하기보다 중장기 수익률을 고루 살펴보는 것이 좋다.

보험사별 변액보험 펀드 운용 실적이 궁금하다면 각 보험사와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액종신보험은 투자 성향에 따라 주식형·채권형·혼합형 등 다양한 펀드를 선택해 분산 투자할 수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펀드 변경 기능을 통해 펀드를 바꾸거나 펀드 편입 비율을 조정하면 시장 변동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가장의 경제활동기에 종신보험 역할을 다하고 은퇴 후 생활비가 필요하면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앞당겨 받을 수 있도록 한 변액종신보험도 있다.


[김명희 교보생명 김제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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