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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투자 레슨] 상반기 상장한 종목중에서 에코프로비엠·천보 등 성장성 돋보이는 기업 주목
기사입력 2019-07-1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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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반기 기업공개(IPO)가 예정됐던 대형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며 투자 기회가 줄었습니다.

상반기 IPO시장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나요?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투자 기회가 더 많이 찾아올까요?
A 올해 상반기 공모 규모는 1조89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7708억원에 비해서는 증가했으나 'IPO 대어'로 꼽히는 기업공개는 없었다.

1분기 중 상장을 계획하던 바디프랜드와 홈플러스리츠 등이 상장을 철회한 영향이다.


하지만 공모시장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공모가가 상단 이상으로 확정된 기업은 전체 22개 기업 가운데 17개 기업으로, 약 77%의 비중을 차지했다.

77.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15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580.7대1로, 지난해 1분기에 기록한 437.6%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이지케어텍은 수요예측에서 11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0대1을 뛰어넘는 경쟁률을 보였고, 에코프로비엠과 천보 등 2차전지 관련 기업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과 역시 나쁘지 않았다.

주요 상장기업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은 30.2%를 기록했다.

8일 종가 기준으로, 웹케시와 천보, 컴퍼니케이는 각각 공모가 대비 92.3%와 79.5%, 65.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 IPO시장은 상반기에 비해 커질 전망이다.

청구심사를 진행 중인 기업만 9일 기준 코스피 3곳과 코스닥 28곳에 달한다.

상반기에 비해 대형사의 IPO도 늘어난다.

SK바이오팜과 현대에너지솔루션, 녹십자웰빙 등이 올해 하반기 IPO시장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분야도 다양하다.

신재생에너지와 핀테크,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등 생소한 사업의 기업들이 IPO에 나서며 업종 다변화를 주도한다.

외부 전문기관의 사업성 평가만으로 상장이 가능한 사업모델 기반 특례상장도 최초로 나올 전망이다.

또한 업종별로 차등화된 심사요건과 퇴출요건 적용 역시 기업들의 IPO 문턱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상장한 종목과 하반기 상장 예정 종목의 향후 전망을 분석해 봤을 때, 빠른 실적이 성장되는 기업과 안정적인 실적이 돋보이는 기업으로 크게 나뉜다.


먼저 성장이 돋보이는 기업으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천보, 에이에프더블류, 세틀뱅크가 있다.

세틀뱅크는 상장 예정 핀테크 기업으로, 가상계좌 서비스 기반 사업을 간편현금결제 사업까지 확대했다.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세 곳이다.

노랑풍선과 컴퍼니케이, 까스텔바쟉이다.

이들은 독보적인 기술이나 시장지배력을 토대로 성장을 유지하는 기업이다.

까스텔바쟉의 경우 독보적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주식투자 전문가에게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매일경제 증권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미드스몰캡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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