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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0% 활용법] 큰 병에 만성질환까지…CI보험의 진화
기사입력 2019-06-2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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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발간한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고혈압·당뇨·간질환 등 12개 주요 만성질환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전체 인구의 33.4%에 해당하는 1730만명에 달한다.

국민 3명 중 1명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셈이다.

만성질환으로 지출된 건강보험 진료비도 28조2813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40%를 넘어섰다.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 금연과 음주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음으로 다양한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수다.

실손의료보험은 입원비·통원비 등 실제 부담한 병원비의 상당 부분을 보상받을 수 있어 만성질환으로 인한 치료비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실손보험에 가입할 때는 중복가입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여러 보험사에서 실손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중복 보장이 되지 않고 비례 보장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가입된 단체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기존에 가입한 개인 실손보험을 중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크고 작은 질병 리스크에 대비하려면 CI(Critical Illness·중대질병)보험 가입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받는 종신보험이 1세대였다면, CI보험은 질병보장을 강화한 2세대 종신보험이라 할 수 있다.

피보험자에게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CI나 중증치매 등 장기간병상태(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80~10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CI보험은 당초 큰 병에 대한 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나왔지만 최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현재의 CI보험은 중증세균성수막염·루게릭병·다발경화증·일부 갑상샘암은 물론, 뇌출혈·뇌경색증 등 CI 발생 이전 단계나 당뇨·고혈압 등으로 인한 합병증을 보장해줘 보장 폭이 한층 넓어졌다.


좀 더 다양한 질병 보장을 원한다면 GI(General Illness)보험도 고려할 만하다.

GI보험은 CI보험보다 보장의 폭을 좀 더 넓힌 3세대 종신보험으로 질병의 중대함 여부를 떠나 일반적인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다만 질병 보장 범위를 넓힌 만큼 CI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

또 CI보험이 보장하는 일부 질병이 GI보험에서는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민숙 교보생명 프라임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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