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목 메리츠증권 연구원

S-OIL은 S-OIL 그룹의 계열사로 정유, 윤활유, 석유화학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S-OIL은 업황 자체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정제마진은 이미 적자 수준, 마진율이 좋았던 윤활유 부문도 마진폭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중국과 미국의 안정적인 정책을 통해 경기부양책들이 나오며 경기가 회복되는 국면에 접어든다면, 주가가 반등 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일단 보유하면서 향후 수급과 주가 흐름을 살피며 대응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