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컨테이너, 건화물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1위의 해운선사로, 컨테이너선의 일반 잡화 수송이 매출의 79.7%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신영목 메리츠증권 과장은 동사의 주가가 급등한 이후 최근 들어 기관 중심의 매도세가 추례되며 하락한 상황이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유동성 장세에 완벽하게 진입되지 않았고, 앞으로 기관의 펀드 환매 물량이 소진된다면 주가가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목표가를 18,000원선으로 설정하여 3사분기 실적 발표 때까지 계속 보유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손절가는 14,500원으로 정해 대응하자고 덧붙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