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타이어 튜브 및 부속품을 재생, 가공, 판매하는 타이어 제조업체입니다.
김용준 MBN골드 전문가는 동사의 최대주주가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었지만, 최근 지분을 다시 인수하며 안정화된 모습이라 밝혔습니다. 동사는 워크아웃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있고, 앞으로 노사관계가 해결된다면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사는 현재 타이어 3사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이라 설명하면서, 향후 주가의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김용준 전문가는
금호타이어의 매수가는 시초가, 목표가 기준으로는 16,400원, 손절가는 14,0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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