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에스맥은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에 적용이 되는 입력모듈을 개발, 생산하여 국내외 업체에 판매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 센서의 자체 생산도 진행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권희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매출에 있어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90%라 밝히며, 동사는 삼성 터치패널의 최대 공급사라 설명했습니다. 동사는 과거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46.8%로 기록됐고, 부채비율 또한 90%로 타기업에 비해 낮은 모습이라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2분기 대비 3분기 실적 호조세가 예상되고 있어, 향후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권희수 연구원은
에스맥의 매수가는 시초가, 목표가는 15,000원, 손절가는 11,5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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