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투어는 해외여행상품을 기획해 전국의 여행업체에 유통시키는 국내최초의 여행 도매업체입니다.
정광익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들어 동사의 주가가 18,000원대 중반에서부터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이라 밝혔습니다. 앞으로 여행사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들의 수급 흐름이 상당히 긍정적이라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또한 동사는 현재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는 과정이라 강조하며, 향후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정광익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매수가는 시초가, 목표가는 24,000원, 손절가는 2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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