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호텔신라는 면세유통사업과 호텔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스포츠 레저사업, 여행사업 등의 생활레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조성우 동부증권 과장은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 국경절이 다가오며 앞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국내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며, 동사가 이 부분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주가가 48,000원대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횡보했었는데, 최근 기관 매수 유입으로 재상승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이며, 향후 주가의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조성우 과장은 호텔신라의 매수가는 52,800원, 목표가는 57,100원, 손절가는 51,6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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