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루콤은 휴대폰용 마이크로 스피커와 진동모터, 블루투스 헤드셋 등 휴대폰 부품 및 엑세서리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김용준 MBN Gold 전문가는 동사의 주가가 주력 매출원이었던 삼성전자에 납품이 중단되면서 급락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사분기 실적이 작년도 대비 1000%에 가까운 개선세를 보여주며 반등하고 있는데, 현시점은 아직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다 판단했습니다. 이 외에도 앞으로 애플로부터 아이폰5에 대한 부품 수주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 부분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용준 전문가는 블루콤의 매수가로 시초가, 목표가 기준으로는 13,000원, 손절가는 9,2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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