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태광산업은 PTA, 프로필렌, AN 등을 생산하는 석유화학부문과 화섬사 및 직물 등을 생산하는 섬유부문 및 기타 임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하여 방송통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홍의진
삼성증권 전문가는 동사의 탄소섬유 공장이 가동 중단됐다가 얼마 전부터 재가동되며 앞으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라 설명했습니다. 차트상으로 주가가 5월달에 저점을 찍으며 바닥을 확인한 상황이고, 거래량이 늘며 저가에 물량을 유입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밝히면서, 향후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홍의진 전문가는
태광산업의 매수가는 925,000원, 목표가는 1,100,000원, 손절가는 85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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