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PDP용 전자재료, 칩 부품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입니다.
김민수 SK증권 차장은 신규 사업인 대량전지용 전극재료, 디스플레이용 형광체 재료, OLED 재료, 그리고 나노재료의 가시화가 올해부터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대량전지용 전극재료의 가시화 가능성이 가장 높고, 이러한 부분이 향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현재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부분이 상당히 긍정적이고, 앞으로
대주전자재료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차장은
대주전자재료의 매수가는 10,500~11,000원, 목표가 기준으로는 14,000원, 손절가는 9,8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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