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코로나19로 인해 주력 사업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22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4% 감소했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천27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363억 원으로 11.7% 줄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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