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대학생 밤에는…4년간 비행기 타고 대학다닌 일본女의 정체 영상버튼
낮에는 대학생 밤에는…4년간 비행기 타고 대학다닌 일본女의 정체

4시간을 비행기로 왕복하며 대학을 졸업한 일본의 유명 가수가 화제다.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22)의 대학 생활을 소개했다.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활달한 성격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워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그가 최근 일상적인 학교 생활을 담은 블로그를...

2025.04.19 15:43

“이러다 정말 파월 내쫓나”…‘해임 가능성’ 언급한 백악관 영상버튼
“이러다 정말 파월 내쫓나”…‘해임 가능성’ 언급한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사임을 압박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가운데 백악관이 파월 의장의 해임 문제에 대해 계속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8일(현지시간)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파월 의장의 해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

2025.04.19 06:40

쌀값 급등에 日 3월 물가 3.2% 상승

쌀값 폭등 현상에 대응해 일본 정부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비축미를 방출했음에도 가격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쌀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92.1%나 폭등했다.비교할 수 있는 통계가 있는 1971년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일본 시중에서 판매되는 쌀 가격이 14주 연속 오르면서 지...

2025.04.18 20:29

日 3월 소비자물가 3.2% 상승...쌀가격 급등에 두달만에 확대 영상버튼
日 3월 소비자물가 3.2% 상승...쌀가격 급등에 두달만에 확대

4개월 연속 상승률 3%대쌀값 92.1% 폭등쌀값 폭등 현상에 대응해 일본 정부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비축미를 방출했음에도 일본의 쌀값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쌀류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92.1%나 폭등했다. 비교할 수 있는 통계가 있는 1971년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일본 시...

2025.04.18 16:19

최고의 반전 영화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경찰에 체포됐다는데 영상버튼
최고의 반전 영화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경찰에 체포됐다는데

영화 역사상 역대 최고의 반전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식스센스’의 아역배우로 유명한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37)가 음주 및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인종차별 발언까지 해 논란이 일고 있다.17일(현지시간) LA타임즈에 따르면 오스먼트는 지난 4월 8일 캘리포니아의 인기 스키 리조트인 매머드 마운틴(Mammoth Mou...

2025.04.18 15:55

“걔 다시 우주로 좀 보내”…‘11분’ 우주비행에 일침 날린 햄버거 가게는 어디? 영상버튼
“걔 다시 우주로 좀 보내”…‘11분’ 우주비행에 일침 날린 햄버거 가게는 어디?

가수 케이티 페리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민간 우주비행을 다녀온 뒤, 햄버거 체인점 웬디스(Wendy’s)로부터 조롱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7일 미국 현지언론 페이지식스(Page Six)에 따르면 “케이티는 웬디스의 부적절한 발언에 매우 실망했고, 이는 단순한 유머가 아닌 명백한 적대감이었다”고 전했다.앞서 웬디스는 지...

2025.04.18 15:00

막장 드라마도 아닌데…신랑 1명에 신부 2명 ‘황당 청첩장’의 정체 영상버튼
막장 드라마도 아닌데…신랑 1명에 신부 2명 ‘황당 청첩장’의 정체

중국에서 한 남성이 두 명의 여성과 동시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담긴 청첩장이 온라인상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중국 글로벌타임스는 17일 구이저우성 비제시의 한 남성이 두 신부와 결혼한다는 내용의 청첩장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 청첩장에는 정장 차림의 남성이 웨딩드레스를...

2025.04.18 11:26

“우리 ‘서방’ 다시 합치자”...파탄 직전 위기에 빠진 미국·유럽, 화해 손길 통할까 영상버튼
“우리 ‘서방’ 다시 합치자”...파탄 직전 위기에 빠진 미국·유럽, 화해 손길 통할까

이탈리아 초대 수락 트럼프유럽과 화해 가능성에 주목멜로니 “서방을 다시 위대하게”관세와 국방비를 두고 최악의 관계로 치닫고 있는 대서양 동맹에 전환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이탈리아 로마를 찾는다.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초청을...

2025.04.18 11:08

“죽음의 수용소 2배 확장할 것”…미국서 추방된 불법 이민자도 받는다 영상버튼
“죽음의 수용소 2배 확장할 것”…미국서 추방된 불법 이민자도 받는다

강력한 갱단 척결 정책을 추진하는 엘살바도르 정부가 미국에서 쫓겨난 추방자들을 수용 중인 세계 최대 교도소의 규모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국제인권단체는 엘살바도르가 미국이 추방한 이민자를 수용하는 ‘블랙홀’로 바뀌고 있다고 우려했다.16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통신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

2025.04.18 09:08

‘핑크 관세’로 여성은 연간 20억 달러 이상 추가 지출…트럼프의 남성 편애? 영상버튼
‘핑크 관세’로 여성은 연간 20억 달러 이상 추가 지출…트럼프의 남성 편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이 미국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부담을 지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6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무역 질서를 흔드는 다양한 관세 정책을 추진했으나, 남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기존의 관세 제도는 손대지 않았다.현재 미국 여성 의류에 대한 평균 관세율은...

2025.04.17 13:24

주한미국대사관 “대사관·영사관 폐쇄 발표 없다” 영상버튼
주한미국대사관 “대사관·영사관 폐쇄 발표 없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미국 정부의 부산 영사관을 포함한 각국의 미국 대사관·영사관 27곳 폐쇄 방안 검토와 관련한 외신 보도에 대해 “공식 발표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주한 미국 대사관은 17일 이와 관련된 매일경제의 서면질의에 “대사관 및 영사관 폐쇄는 발표된 바 없으며,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며 “미 국무부는 미국 국민...

2025.04.17 11:31

“김부장, 내가 그때 사라 했제”...올랐는데 또 오른다, 하늘 뚫는 금값 영상버튼
“김부장, 내가 그때 사라 했제”...올랐는데 또 오른다, 하늘 뚫는 금값

美 신뢰 축소에 달러는 하락금값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서 비롯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의 대명사 금값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장중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3350달러선을 찍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이 ‘치킨...

2025.04.17 10:41

“김부장, 내가 그때 사라 했제”...올랐는데 또 오른다, 하늘 뚫는 금값 영상버튼
“김부장, 내가 그때 사라 했제”...올랐는데 또 오른다, 하늘 뚫는 금값

美 신뢰 축소에 달러는 하락금값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서 비롯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의 대명사 금값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장중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3350달러선을 찍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이 ‘치킨...

2025.04.17 10:41

“너희는 여성 아니야, 설명할 필요도 없어”...트렌스젠더 향한 英대법원의 판결 영상버튼
“너희는 여성 아니야, 설명할 필요도 없어”...트렌스젠더 향한 英대법원의 판결

英대법원 “생물학적 여성만 여성”“성별 구분에서 생물학 차이 자명”별도의 설명 필요없다고 만장일치영국 대법원이 법적으로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만 의미하며, 트랜스젠더는 법적으로 여성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대법원은 ‘스코틀랜드 여성을 위해’(For Women Scotland·FWS)라는...

2025.04.17 10:20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고공행진…금값, 사상 최고치 영상버튼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고공행진…금값, 사상 최고치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무역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이 1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기준(미 동부시간)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3.61% 상승한 온스당 3338.43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은 이날 한때 온스당 3350달러선을 찍었다.금...

2025.04.17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