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정부 압박에 통신비 더 낮춘다…통신사·단말기 제조사 '고민' 영상버튼
[집중취재] 정부 압박에 통신비 더 낮춘다…통신사·단말기 제조사 '고민'

【 앵커멘트 】 오늘 집중취재 시간에는 통신비와 관련한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 3사가 최근 가격을 낮춘 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죠.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3년 만에 재출시했는데요. 출입기자와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진경 기자, 어서오세요.【 기자 】 안녕하세요.【 앵커멘트 ...

2023.12.08 16:30

보험료 인하 목소리 높은데…엇갈리는 세대별 실손보험 손해율 영상버튼
보험료 인하 목소리 높은데…엇갈리는 세대별 실손보험 손해율

【 앵커멘트 】 당국이 보험업계의 상생금융 동참을 주문하면서, 보험료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실손보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세대별 손해율이 엇갈려 일률적인 보험료 인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우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질병...

2023.12.08 15:29

한 총리 "내년 외국인관광 2천만 명 이상·수입 245억 달러 목표" 영상버튼
한 총리 "내년 외국인관광 2천만 명 이상·수입 245억 달러 목표"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이후 관광 시장 회복세를 견인해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이상을 유치하고, 245억 달러의 관광 수입을 목표로 해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8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대한민국 관광 수출 혁신전략'을 소개하며 이같...

2023.12.08 15:14

대주주 기준 10억→30억 상향 유력…정부 시행령 개정 추진 영상버튼
대주주 기준 10억→30억 상향 유력…정부 시행령 개정 추진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주식 양도세 완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는 100억 원까지 대주주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논의...

2023.12.08 15:07

일상회복으로 해외여행 늘자 지난해 운수업 매출 19.8%↑ 영상버튼
일상회복으로 해외여행 늘자 지난해 운수업 매출 19.8%↑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 여행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운수업 매출액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오늘(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운수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운수업 매출액은 232조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했습니다. 항공운송업, 수상운송업, 창고·운송서비스업업, 육상운송업 순으로 ...

2023.12.08 14:22

전기차 수요 부족하다지만…올해 수입차 역대 최다 영상버튼
전기차 수요 부족하다지만…올해 수입차 역대 최다

【 앵커멘트 】 전기차 수요 둔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모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신차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이유진 기자입니다. 【 기자 】 2만3천251대. 올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수입 전기차 수입니다. ...

2023.12.08 14:14

"환경보호·동물복지"…배양육 미래 이끄는 스타트업들 영상버튼
"환경보호·동물복지"…배양육 미래 이끄는 스타트업들

【 앵커멘트 】 대체육 중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배양육'은 맛과 질감, 영양 성분이 고기와 가장 유사하다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생산 단가가 높아 대량 생산이 어렵고 생산 과정에서 동물을 도축해야 한다는 한계도 있는데요. 국내 스타트업들이 경제성과 윤리성을 모두 해결할 배양육 생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기대를...

2023.12.08 13:57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18.4%…16년 만에 최고 영상버튼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18.4%…16년 만에 최고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18%를 넘기며 16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8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801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평균 분양가인 1천521만 원 대비 18.4% 오른 수치입니다. [ 이...

2023.12.08 13:30

재건축 초과이익 완화법·1기 신도시 특별법, 나란히 법사위 통과 영상버튼
재건축 초과이익 완화법·1기 신도시 특별법, 나란히 법사위 통과

재건축 초과이익 8천만 원까지 부담금을 면제하는 내용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개정안이 어제(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재건축 부담금이 면제되는 조합원 1인당 평균 이익 금액 기준을 기존 3천만 원에서 8천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재건축 부담금 부과 개시 시점은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 승인일에서...

2023.12.08 13:29

[집중취재] 2024년 집값 전망, 상승 vs 하락…연구기관들의 전망은 엇갈려 영상버튼
[집중취재] 2024년 집값 전망, 상승 vs 하락…연구기관들의 전망은 엇갈려

【 앵커멘트 】 집값 하락이 본격화하자 청약 시장에서도 단지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큰 흥행에 성공하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대거 미달이 나는 아파트도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보도국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두현 기자 어서오세요.【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앵커멘트 】 ...

2023.12.07 16:44

매일경제TV 혁신성장포럼…"HR테크의 미래는" 영상버튼
매일경제TV 혁신성장포럼…"HR테크의 미래는"

【 앵커멘트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급격한 도입으로 기업의 인적자원, HR 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는 화두의 산업을 다루는 혁신성장포럼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HR의 미래를 조명했는데요. 고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서류전형부터 면접, 평가, 보상 지급까지. 사람이 담당하던 전통적인 채용...

2023.12.07 15:35

산업장관 "요소 제3국 긴급수입 차액지원 체제 필요" 영상버튼
산업장관 "요소 제3국 긴급수입 차액지원 체제 필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요소 보급량이 어느 정도 충분하고, 10%를 더 주고 제3국에서 수입하면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크게 비화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어제(6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 상황과 관련해 "1년에 우리가 쓰는 요소가 다 해도 3억 달러, 4천억 원도 안 되...

2023.12.07 15:33

대통령실 "내년 한미일 정상회의 우리나라 개최 타진 중" 영상버튼
대통령실 "내년 한미일 정상회의 우리나라 개최 타진 중"

대통령실이 오늘(7일) 내년 한국·미국·일본 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여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어떤 계기든 한미일 정상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게 캠프 데이비드 합의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로서는 한국에서 일본과 미국의 정상을 초청해서...

2023.12.07 15:03

SK, 세대교체…수펙스 의장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영상버튼
SK, 세대교체…수펙스 의장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그룹이 50대 최고경영자를 전진 배치하는 등 7년 만에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섰습니다. '그룹 2인자'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올랐습니다. SK그룹은 "최 부회장이 앞으로 각 사의 이사회 중심 경영과 그룹 고유의 '따로 또 같이' 경영 문화를 발전...

2023.12.07 14:22

오영주 후보자, 첫 행보는 소상공인 간담회…"정례협의체 구성" 영상버튼
오영주 후보자, 첫 행보는 소상공인 간담회…"정례협의체 구성"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7일) 지명 후 첫 행보로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오세희 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후보자는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장관 지명 후 이틀 동안 업무보고를 받고 난 이후 가장 먼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고 말했...

2023.1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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