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올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은행장은 오늘(1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적극적인 중소기업대출 지원으로 역대 최대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은행장은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튼튼한 은행을 만들어야 한다"며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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