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인크루트는 최근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1천176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170개사 중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04년 이후 매년 실시된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순위를 8위나 올리면서 올해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를 선택한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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