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가 인적분할 철회 후 주가가 급상승하며 지난 8일 코스닥 시가총액 4위로 올라온 가운데
HLB의 시총 3위 자리도 넘보고 있다.
그동안 주가를 눌렀던 분할 이슈가 해소된 후 실적 성장세가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9일
파마리서치는 전일 대비 1.02% 상승해 5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은 6조1700억원을 기록해 6조3900억원인
HLB와의 차이를 2200억원으로 좁혔다.
DB증권과 교보증권은
파마리서치의 인적분할 철회 결정이 난 후 목표주가를 65만~70만원으로 올리기도 했다.
[김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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