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제2의 마레이’가 온다?
원주
DB는 이집트 출신 외국선수 에삼 무스타파를 영입했다.
미들 테네시 대학 출신인 무스타파는 이집트에서 태어나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쳤으며 미국 NCAA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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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제2의 마레이’가 온다? 원주 DB는 이집트 출신 외국선수 에삼 무스타파를 영입했다. 사진=DB 제공 |
무스타파는 최근 NCAA 33게임에 출전해 평균 14.5점 9.2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DB는 206cm의 신장에 터프함과 에너지 레벨을 갖추고 있는 에삼 무스타파의 영입으로 앞서 영입한 헨리 엘런슨과 함께 좋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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