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열광하는 獨 명품 수세미 ‘아브라조’,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위생 걱정 없는 ‘세제 내장형’ 수세미

獨 명품 수세미 ‘아브라조’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지난 1925년부터 독일 스틸울 수세미의 역사를 써온 ‘아브라조(Abrazo)’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쿠팡, 마켓컬리 입점 이후 연일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아브라조를 유통하는 한국메사는 마켓컬리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 유통 채널 입점도 예정하고 있어, 위생적이고 강력한 청소 솔루션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아브라조는 100% 독일산으로, 1901년 설립된 독일 최초의 스틸울 전문 제조공장 오스카웨일(OSCAR WEIL)의 정밀 기술로 생산된다.


특히 세척과 동시에 광택 효과를 주는 ‘스크래치 프리’ 초극세 스틸울로 제작되어, 유리, 스테인리스, 인덕션, 운동화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야외 캠핑 등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주목받는 요소다.


철을 실처럼 가늘게 깎아 벨벳같은 질감을 구현한 초정밀 스틸울은 기존 철수세미의 거친 표면과 차별화되며, 우수한 세척력과 광택력을 제공한다.

오스카웨일이 보유하고 있는 스틸울 수세미 브랜드로는 RAKSO, TROLLULL, METALINO 등 소비재에서 산업재 모두 망라한 수세미 전문 브랜드들이다.


더불어 아브라조에 내장된 세제는 독일 ProVeg e.V.의 VEGAN 인증을 받은 100% 생분해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환경과 피부를 동시에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다.


플라스틱 없이 종이로 제작된 패키징 또한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가치에 부합한다.

아울러 세제는 스위스 프리케(FRIKE) 것으로 친환경 올인원 제품으로 손과 주방, 지구를 살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주방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세미에 서식하는 세균에 대한 문제의식도 커지고 있다.

일반 수세미의 경우 하루만 사용해도 박테리아가 급속히 증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반면 아브라조는 세제 내장형 초극세 스틸울 패드로, 기존의 수세미보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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