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주도하는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Japan-Korea)'에 공동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JAKO 프로젝트는 MS, AWS, 한국 드림라인, 일본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통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대규모 해저 통신 인프라스트럭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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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은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JAKO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고 사업 개요와 참여 기업,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권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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