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들어 첫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이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워싱턴 DC를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과 첫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여 본부장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25%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 등 품목 관세에 대한 면제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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