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호반건설은 향후 자양1-4구역을 중심으로 모아타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모아타운으로 확대되면 용도지역 상향과 커뮤니티, 조경, 지하 주차공간 특화·동향 배치 개선이 가능해져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세울 수 있게 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양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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