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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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가 최근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 = 라이나생명] |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가 19일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이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조 대표는 앞서 참여했던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라이나생명은 그동안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주 35시간 근무제도, 경쟁력 있는 휴가제도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 결과 지난 2020년에는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는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했다.
조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라이나생명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와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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