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지노주 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롯데관광개발이 고객
DB를 통한 마케팅이 추가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지난해
롯데관광개발이 확보한 고객
DB 바탕의 활발한 텔레마케팅 등 마케팅 활동은 실적의 연중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제주도 국제선 연결 도시 수 확대도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5월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카지노 드롭액은 22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월 매출을 이끌었다.
5월 호실적에는 중국 노동절 연휴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를 직전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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